음악책1 성인을 위한 계이름 마스터 (세광문화) 음악 전문 출판사인 세광문화에서 2006년에 출간된 책이다. 피아노를 배울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악보를 읽기 위한 계이름을 익히는 것이다. 악보를 보고 어려움 없이 연주할 수 있으려면 가장 먼저 계이름이 자동으로 머리 속에서 떠오르고, 반사적으로 손가락이 피아노 건반을 눌러야 한다. 따라서 계이름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은 피아노를 연습할 때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기도 하다. 그래서 시중에는 계이름 연습을 돕는 책이 많이 나와 있는데, 이 책이 '성인을 위한' 이라는 수식어를 제목에 달고 있는 이유는, 학습자의 흥미를 돕기 위한 그림 등의 부가적 내용보다는 수많은 연습문제들로 빼곡하기 때문이다. 우리나라에서는 피아노 교육의 주요 대상이 유치원생~초등학생이기 때문에 (피아노 강사 분들의 말에 의하면 초등.. 2022. 10. 10. 이전 1 다음